조선통신사 400주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0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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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자료입니다.
9월에 방영된 조선통신사를 시청하고 쓴 감상문 입니다.
레포트 쓰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세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올해 400주년을 맞는 조선통신사는 1607년 (선조 40년)에 시작해 1811년까지 12차례에 걸쳐 일본을 방문 하였습니다. 조선통신사는 평균 18년 만에 한 차례씩 일본을 방문하였으며, 조선통신사가 내왕했던 당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후 패권을 잡았던 도쿠가와(德川) 집안의 에도시대(1603~1867년)였습니다.
조선통신사의 초기 3차례의 사절 명칭은 조선통신사가 아니라 `회답겸쇄환사(回答兼刷還使)`였다고 합니다. 사절은 일본 측의 요청에 대한 답으로 보내는 것이고, 조선의 주목적은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 포로를 귀환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조선통신사의 파견 목적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 번째, 일본과의 외교를 통해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고자 하였습니다. 조선통신사가 파견된 시기는 임진왜란(1592~1597)이후의 시기로 1607년에 처음 파견 되었습니다. 일본의 막부는 "통신사를 지극히 대접하라"고 지방영주들에게 명령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어길 때는 가차 없이 영주를 처단하는 것을 통해 막부의 통제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조선통신사는 당시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한·일 국내외 상황의 절묘한 균형 속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또한 조선은 1636년 4번째 사절 파견 이후부터 정식으로 `통신사`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일본과 우리나라의 정치적 외교를 통해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하고자 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나라의 조선통신사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포로를 쇄환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선통신사의 포로를 쇄한 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에도막부에서 포로를 쇄한 할 것을 지방영주들에게 전달하였지만, 당시 끌려간 우리민족들은
참고 자료
조선통신사 400주년 KBS , MBC 방영된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기재한 감상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