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치학의이해 플라톤의 국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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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플라톤의 국가론
1.아리스토크라티아(Aristokratia,).
2.크레타식 내지는 스파르타식의 정체,
즉 데모크라티아(demorkratia) 또는 데마르키아(demarkia).
3.과두제.
4.민주제.
5.참주제.

본문내용

전환
■ 플라톤의 국가론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국가론을 통해서 그 정점에 이른다. 그는 철학자의 진정한 역할을 진지(眞知)에 대한 열정과 공동체에 대한 봉사로 파악한다. 철학자는 인간의 정체에 대한 지식을 통해서 사람들을 밝은 길 위에로 이끌어감으로써 공동체의 선을 극대화한다. 철학자의 역할에 대한 그의 강조는 <국가의 정체와 형태>가 <인간 성격의 정체와 형태>로부터 생겨나지만, 동시에 인간 성격의 정체와 형태를 바꾸는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국가의 정체와 형태를 개조함으로써 인간 성격의 정체와 형태를 변모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면에서 플라톤을 자연의 힘이 밖에서 온다는 관점에 귀속시킬 수 있을 것같지만, 하지만 그는, 이데아론에서 보여지듯이, 철학자에로의 전환을 사회참여에 우선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자연의 힘이 안에서 나온다는 관점의 시조가 된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점은 철학자의 본질은 진리탐구 이외에 공동체 교육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문답적 탐구의 과정은 철학자에 의해서 지도되기 때문이다.
<국가의 정체와 형태> 의 유형을 살펴보자. 국가의 정체는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첫째는 아리스토크라티아(Aristokratia,).
둘째는 크레타식 내지는 스파르타식의 정체, 즉 데모크라티아(demorkratia) 또는 데마르키아(demarkia).
셋째는 과두제.
넷째는 민주제.
다섯째는 참주제.
우리가 순서를 부여하는 것은 그가 정체의 변화를 연관적으로 해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아리스토크라티아에서 데마르키아에로 국가의 정체 변화는 명예를 사랑하는 의지적 영혼이 지혜를 사랑하는 이성적 영혼으로부터 벗어나 욕망적 영혼과 결탁함으로써 발생된다. 국가론과 영혼론은 하나의 문제를 두 관점에서 고찰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