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10.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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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울로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문학 시간에 발표한 내용이구요.
여러사람의 서평도 많이 참고하고 생각도 많이 해서 쓴 서평이예요
줄거리 요약도 간단히 되어있으니 도움되실겁니다
목차
작가소개
서평
본문내용
작가소개
파울로 코엘료 (Paulo Coelho)
1947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태어난 파울로 코엘료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25세 때 연극 연출가 겸 TV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선동적인 록 음악의 작사가, 작곡가로 수많은 곡들을 발표하다 브라질 군사정부에 의해 세 번이나 투옥되기도 했다.
파울로 코엘료! 이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연금술사』라는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는 우리들에게 『연금술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청소년기시절은 평탄치못했다. 그는 1964년, 17살때에 최초로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는데, 그 이유가 작가가 되고 싶었던 파울로와 그것을 원치 않았던 부모님의 감정대립이 낳은 결과였다. 점차갈등이 심해지고 파울로 코엘료가 강하게 반발하자 부모님은 이것을 정신병으로 보고 그를 정신병원에 보냈다고 한다. 덕분에 파울로 코엘료는 3번씩이나 정신병원에 입원하게되었다. 그의 이 경험이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 많은 모티브를 주었던 것 같다.
서평
행복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삶에 충분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자살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마음의 안정이라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이 일상으로 바뀌었을 때 그것은 견딜 수 없는 지루함으로 변하고 사람들은 현실을 절대 만족할 수 없게 된다. 일주일 내내 일하는 사람은 어렵게 얻은 하루 휴가가 너무나 행복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주말을 항상 쉬는 사람은 주말을 쉴 수 있는게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잘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참 매혹적인 제목이다. 이 제목을 보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나 역시 그랬고.. ‘베로니카 정말 죽었을까? 죽지 않았을거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