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최초 등록일
- 2007.10.1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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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니매이션 보고 감상문 쓴 것입니다.
국문과 수업들으면서 분석하고 감상한 것이니, 쓸만 할 겝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들의 문명이 끊임없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오던 아주 오래된 옛날, ‘불의 7일간`이라 불리는 전쟁이 일어나 인류의 문명과 자연은 모두 파괴된다. 그리고 나서 천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세월이 그렇게 흘러도 자연은 예전과 같이 인간이 살아가기 좋은 환경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강과 바다는 모두 독이 되어버려 그냥 마실 수가 없게 되었고, 부해라 불리는 유독성 가스를 내뿜는 균류 식물들의 숲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부해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하는 무서운 곳이었다. 이 부해에는 오무라고 불리는 거대한 곤충이 살고 있는데 껍질이 총이나 대포에 맞아도 뚫리지 않을 만큼 단단하고, 오무의 허물 또한 굉장히 단단하다. 인간들은 이런 오무를 당해낼 방법이 없었다.
인간들은 이런 부해와 곤충에게 위협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절박한 환경에서도 인간들은 전쟁을 그칠 줄을 모른다. 한 가지 이상한 것은 지하수만큼은 깨끗한 물이 나온다는 것이다. 인간들은 이 지하수에 의존하여 살아갈 수 있었다. 인간들은 계속 확장되어가는 부해를 태워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그때 마다 엄청난 오무의 무리들이 인간에게 달려들고 이 오무의 무리는 도시와 마을을 파괴하고 굶어 죽을 때까지 계속 폭주한다. 이 폭주가 끝나면 오무의 시체를 모판으로 하여 다시 포자가 퍼지고 부해는 더욱 넓어진다. 인간들은 도저히 이러한 환경을 극복해 낼 힘이 없었다.
`바람계곡` 또한 근처에 부해가 있는 소왕국이다. 이 곳의 왕은 병에 들어 누워있을 수밖에 없는 상태이고, 그의 딸인 <나우시카>공주가 그 곳의 행정을 돌보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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