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땅을 가슴에 품고..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10.17
- 최종 저작일
- 2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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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잊혀진 땅을 가슴에 품고..를 읽고 나서..
목차
*선교의 부르심과 홀로서기
*이슬람 선교를 위한 바람직한 접근방법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선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선교에 관해서 현실적인 관점으로 볼 수있게 된 것이다. 선교란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증거하는 것이라는 수준에서 선교지역의 각종 어려움들과 난점에 대해 직접적인 느낌으로 와 닿은 것이다.
이 책에서 선교를 준비하시고 선교지에서 10여년 동안 사역하신 조용선 선교사님의 선교에 대한 어려움들과 고뇌를 느낄 수 있었고 나 자신을 향한 새로운 비젼을 재시할 수 있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 이 말씀만으로 선교지로믿고 나간 조용성 선교사님이 참으로 부러웠다. 자신의 직업이 있었고 한가정의 책임자로써 가족들 보다도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믿음으로 나아간 선교사님의 믿음에 나도 믿음의 도전을 받게 되었다.
잊혀진 땅을 가슴에 품고... 나는, 나 자신도 하나님의 이름만을 위해 어디든 가기를 원한다.
*선교의 부르심과 홀로서기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 1987년 5월 20일 조용성 선교사님은 이 말씀을 가지고 선교지로 떠났습니다.
한 선교사가 현지에 적응하는 데는 1-2년의 시간 이 소요된다고 한다. 조용성 선교사님은 국제선교팀에서 교육을 받으셨는데 그곳에서 처음 당한 어려움은 2중의 언어충격이었다.팀 모임때는 영어를 사용해야 하고 현지인들과는 현지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중 문화 충격을 느낀다고 한다. 조용성 선교사님은 1987년 10월, I시에 있는 대학교 언어과정에 입학하여 공부를 시작하셨는데 입학전에 기초문법을 조금배우고 갔는데도 하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 누구의 도움도 아닌 스스로의 노력과 인내로 언어의 고충을 이기고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언어를 배우다 보면 힘들고 발전이 없어 보일 때가 있는데 이때 그 단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언어에 있어서 진보는 불가능 하다고 한다. 언어란 세월이 흐르면 진보하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자기 싸움이 있어야하는 것이라서 꾸준히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다.
언어, 그것은 사역의 승패를 가르는 선교사의 중요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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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잊혀진 땅을 가슴에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