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들 주세요
- 최초 등록일
- 2007.10.1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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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린들 주세요를 읽고 언어의 사회성과 사회지식적 측면에서 생각해본 감상문입니다.
다른것과 같이 줄거리의 나열이 아니라 감상위주의 독후감 입니다.
유아교육과에서는 유아수학에서 피아제와 관련된 사회지식과 연관되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 동화책을 읽고 나서 갑자기 문득 언어의 정의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그리고 바로 사전을 뒤지며 찾은 뜻은 이랬다. 생각이나 느낌을 음성 또는 문자로 전달하는 수단 및 체계.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 체계.
여기서 말하는 사회 관습적 체계? 그것은 아마도 언어란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 사회구성원들 간의 약속이란말로 이해 될 수 있었다.
나도 언젠가 여기서 나오는 닉 과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은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그리고 어떻게 우리 모두가 그 언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너무나도 재미있게 닉 의 생각에 기발해 하며 궁금해 했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엉뚱하지만 특별한 소년 닉 이 어느 날 숙제를 하다가 사전속의 낱말들을 누가 처음 만들어냈는지 궁금해 하며 스스로 말 하나를 만들어내기로 생각했다. 참 기발하고도 대담한 생각이었다. 언어가 사회적 약속이라면 우리가 그 약속을 만들어 내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며 언어실험을 하는 닉 이 결국 만들어낸 새로운 말, ‘프린들’. 펜이라는 말 대신 닉 은 ‘프린들’이라는 새로운 말을 만들어 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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