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사중의 토공사의 추락 위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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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사에서 시공계획 수립이나 공사 준비가 완료되면 가장 먼저 착수하는 것이 토공사이며 기초 ․ 지정구축을 목적으로 “흙”을 대상으로 한 대지조성에 이 일련의 공사로서 터깎기(cutting), 터돋우기(filling), 다지기(tamping), 전압(rolling), 흙파기(trenching), 되메우기(back filling), 흙막이, 석축, 배수, 잔토처분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흙막이 공사는 지반을 굴착하여 구조물을 축조하는 건설공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토공사는 예측할 수 없는 난관에 부딪히며 천후의 영향을 받아 공사 진행이 지연되기 쉬운것이어서, 공정이 가장 부정확한 공사의 하나이다. 토공사가 건설 공사 중 가장 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발샐 할 경우 현장만의 피해에 머물지 않고 토사붕괴를 일으키는 경우 인접가옥, 도로, 공공매설물에도 피해를 주어 인명사고까지 수반하는 위험이 있다. 그림 2-1 은 토공사의 작업 흐름도를 나타낸다
지지구조에 의하여 (1) 자립 흙막이 벽 공법(자립식 토류공법), (2) 수평버 팀(STRUT)공법, 타이로트 및 어스앙카 공법, (3) 역 타공법(TOP-DOWN)등이 있다.
토공사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위험 요소는
(1) 흙막이 굴착단부에 안전난간 미설치로 추락하는 경우,
(2) 부재 위로 이동하거나 그 위에서 작업하다 추락하는 경우,
(3) 근로자 이동 경로상의 장애물에 접촉되어 추락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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