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활동

소개글

거창군 포도밭에서 포도싸는 일을 주로 하여 일주일동안 봉사활동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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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6월 20일 10시 30분까지 모여 출발하기로 했던 우리는 조금 늦었지만 11시에 버스에 올라 우리가 5박 6일 동안 농촌봉사활동을 할 거창의 석정마을로 향하였다.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와 달리 날씨가 좋아서 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기분 좋은 마음으로 갈 수 있었다.
초행길이라 조금 뒤늦게 마을에 도착한 우리는 마을회관에 짐을 풀고, 주변을 조금 둘러보고 회관 청소를 하고 난 뒤 내일부터 열심히 일을 하자는 마음으로 고기를 한상 차려 먹고, 우리는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하였다.

6월 21일 아침 6시에 눈을 떠 씻고 밥을 먹고 7시 30분까지 회관 앞에 모여서 2part로 나뉘어져 우리는 포도밭을 향하였다.
우리 팀은 태수네 할아버지 경운기를 타고 밭으로 가게 되었는데, 우리 팀의 오빠에게 경운기를 몰아보라고 하셔서 겁 많은 나는 혹시나 논두렁에 빠지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했었다.
그렇게 우리는 태수네 포도밭에 도착했는데, 사실 처음에는 밭이 넘 넓어서 놀라기도 했다. 언제 우리가 저걸 다하지 하는 생각에...
하지만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툴기는 했지만 소수로 왔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서 도움이 되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였다. 하면서 포도를 싸는 것이라서 마주보는 후배와 대결 아닌 포도 싸기 대결을 하면서 힘들고 덥기도 하였지만,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새참으로 국수와 물맛은 꿀맛 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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