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경제적인 발달과 의학의 관계 및 미래의 질병들
- 최초 등록일
- 2007.10.04
- 최종 저작일
- 2007.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목 그대로 입니다.
목차
1. 전쟁이 의학의 발달과 의사의 역할에 미친 영향
2. 경제적인 상황과 의학의 발달의 관계
3. 앞으로 어떤 질병이 많아질 것인가?
본문내용
1. 전쟁이 의학의 발달과 의사의 역할에 미친 영향
인류의 역사는 전쟁을 빼놓고는 말을 할 수가 없다. 세계적인 큰 전쟁으로도 십자군 전쟁, 세계 제 1,2차 대전 등 대규모의 전쟁들이 있었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많은 전쟁이 일어났었다. 그리고 현재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 세계 각지에 존재한다. 사전적인 의미로의 전쟁은 ‘둘 이상의 서로 대립하는 국가 또는 이에 준하는 집단 간에 군사력을 비롯한 각종 수단을 사용해서 상대의 의지를 강제하려고 하는 행위 또는 그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각종 수단을 사용함으로써 인간은 상해를 입거나 심하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 인간의 생명연장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 의학에 있어서 이러한 전쟁에서의 부상들은 분명 의학의 발달을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전쟁은 참전자와 민간인 모두에게 물리적이고 정신적인 피해를 야기 시킴은 물론 집단생활에 의한 전염병의 유행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승리를 위해서는 화생방무기와 같은 인체에 치명적인 무기의 사용까지 이루어지므로 보건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회와 사회의 만남에 의해 새로운 지식이 전파되는 역할을 하기도 했고, 평상시에 예상하지 못한 특수한 상황에서 새로운 의학 이론이나 기술이 발전되는 계기를 이루기도 하였다. 이제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하에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의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① 십자군 전쟁
1095년부터 약 200년간 지속된 십자군 전쟁이 시작되자 병원 수도회가 설립되었다. 이것은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기는 했으나 유럽에 존재하기 않았던 각종 질병과 이슬람 의학이 도입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십자군 전쟁을 계기로 동방에서 옮겨 온 흑사병은 중세의 몰락을 가져오게 했으니 전쟁이 전해 준 질병이 세계사를 바꿔버린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