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림사건
- 최초 등록일
- 2007.10.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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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학- 동백림 사건과 그 피해자들의 삶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동백림사건의 전말
피해자들의 삶
결론
본문내용
1967년 6.8 부정총선 규탄시위를 잠재우기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된 것이라고 주장되는 동백림사건은 2006년 1월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진실위)’가 그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동백림 사건은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고 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였으며 그 피해자들은 어떤 삶을 살았었고 살고 있을까?
동백림사건의 전말
‘동베를린간첩단사건’이라고도 불리는 ‘동백림사건’은 1967년 7월 8일 중앙정보부 발표로 세상에 알려진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공안사건이다. 이 사건은 사건이 있기 전 발생한 조선일보특파원 이기양의 체코에서의 실종사건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이기양과 대학 동창인 임석진은 북과의 왕래가 잦았던 사람인데 이기양의 실종사건이 국내에 크게 보도되자 북한과의 관계를 걱정하고 박정희에게 자수함으로써 조사가 급물살을 타고 진행된다.
검찰의 공소장은 이러하다.
‘북한은 1957년부터 비교적 통행이 자유로운 동베를린에 기점을 두고, 대남공작 경험자인 박일영을 동독대사에 임명하였다. 또한 조선노동당 연락부 대(對)유럽공작총책인 이원찬을 상주시키고 막대한 공작금을 동원하여 서독을 비롯한 서유럽에 재학 중인 유학생 및 각계각층의 장기체류자들에게 공작을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MBC 다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프레시안, 서울신문, 세계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