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에서의 인물분석
- 최초 등록일
- 2007.09.1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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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으로 들었던 심리학 시간에 레포트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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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때 첫사랑 경화와의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초자아에게 굴복하여 가정을 지키고, 옛 추억에 쓴 웃음을 지으며 현실에 만족하고 만다. 게다가 친구인 도장의 사범인 대근의 하인 부리듯 하는 괴롭힘에 시달리지만 상징계 속에 살고 있어 복수하는 것은 상상계 속 무의식의 상태인 꿈에서 그냥 상상하는 것으로만 해결한다. 항상 상상 속에서는 원하는 대로 뜻대로 잘 풀리게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뜻대로 못하다가 자신이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족들에게만 역정을 내는 소심한 사람이다. 게다가 무심코 한 말에 잘 삐치고 잘 토라지지만 반대로 칭찬에는 금방 녹아버리는 단순한 성격으로 귀를 통해 들은 소리를 기억해두었다가 이를 가족을 놀리는데 이용하는 어떻게 보면 유치한 성격도 가지고 있다. 극 초반부에 이순재가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야동’은 이런 이순재의 상상력을 표현하고 충족시켜주는 기표에 해당하며, 리비도의 일종인 성욕을 충족시켜주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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