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과 클래식 음악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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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과 클래식음악의 비교

목차

♬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의 개념․장르 비교

본문내용

음악의 기원에는 여러 가설들이 있다. 하지만 그 가설들은 한결같이 음악의 기원이 인간의 기원과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인간이 나타나면서 음악도 함께 나타난 것이다. 음악은 그만큼 인간과 가장 밀접한 예술이고 인간과 함께 살아온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음악의 개념은 그 시대에 따라 그 민족에 따라 다르게 정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악을 정의하라면 소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시간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음악을 크게 대중음악과 클래식음악으로 나누고 비교해 보면서 음악을 더 자세히 이해해 보도록 하자.

♬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의 개념․장르 비교
클래식 음악이란 서양의 예술적 가치가 있는 고전음악이다. 클래식의 시간적 범위는 중세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 바로크 시대, 고전주의 시대, 낭만주의 시대, 20세기 초반까지를 말한다. 클래식 음악을 크게 기악곡과 성악곡으로 나뉘게 된다. 기악곡은 악기를 가지고 하는 음악이고 성악곡은 목소리 위주의 음악이다. 바로크 이전 시대에는 성악곡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는데 그 이유는 교회에서 악기를 거의 쓰지 않고 목소리로만 음악을 표현하였기 때문에 바로크 이전 시대의 음악은 종교곡이라고 할 수 있다. 성악곡의 대표적인 형식은 오페라이다. 클래식 음악의 춤음악을 알아보면 모음곡, 발레음악, 빈 왈츠가 있다. 먼저 바로크 모음곡에는 춤곡들이 하나의 형식을 이룬다. 쿠랑크, 가보트, 부레, 미뉴에트, 알르망드, 사라방드, 파반느, 지그 등 상당히 많다. 하지만 낭만시대에 들어가면 모음곡에 춤곡이 씅니 경우가 좀 드물게 된다.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등이 있다. 차이코프스키는 발레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데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등이 여기에 속한다. 빈 왈츠는 원무곡 즉, 회전하면서 춤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요한 쉬트라우스 1세,2세, 요제프 쉬트라우스 등이 빈 왈츠를 발전시켰다. 클래식의 관현악곡에는 4가지 장르가 있다. 협주곡, 교향곡, 교향시, 관현악 소품이 있다. 협주곡은 독주악기 또는 소수의 악기가 오케스트라와 협주하는 형식이다.

참고 자료

교양인을 위한 음악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