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단 내 조직 활동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분석(소설로 만듬)
- 최초 등록일
- 2007.08.2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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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집단 내 조직 활동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분석(소설로 만듬)
여러가지 사건 속에서 사회 심리학적 이론들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scene #1. 어색한 만남과 독재자 D의 등장
scene #2. 전쟁은 온라인상으로...
scene #3. 영향력있는 A의 등장...
scene #4. A와 D의 결투...독재자 D에게 이끌리다...그 이유는...
scene #5. 결투 후 승화되는 팀워크...
scene #6. 침묵 속의 C의 갈등...
scene #7. 평화...
본문내용
<소집단 내 조직 활동 유형과 그 성과>
(제목 : 달콤 살벌한 전쟁)
*이야기는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기술되었다.
scene #1. 어색한 만남과 독재자 D의 등장
일시 : 2007년 3월 17일 오후 5시~6시
모임시간이 점점 지나고 있다.
정확히 도착한 사람은 A, B 두 사람 뿐이었다. C는 지하철이 막힌다고 하고 D는 갑자기 통화가 되지 않는다. 처음이라 어느 누구 불평을 늘어놓지는 않지만 속으로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C, D에게 내심 실망하고 있다. 그러나 어색한 만남 속에서 조원이 전부 모이기를 기다린다.
30분이 경과하고 나서야 전부 도착하였다. C는 20분가량 늦어서 미안한지 내내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마치 자신의 자아방어기제 고착현상처럼 자신이 늦었음에 대한 자아방어기제를 행하고 있다. 가장 늦게 도착한 D는 전혀 뛰거나 미안한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늦게 오고도 “화끈하게 하자며 후딱 해치우고 집으로 돌아가서 하자고 한다.” D는 이미 마치 자신의 의도대로 팀이 이끌어 지듯이, 마치 리더를 당연하게 여기듯이 팀을 주도하고자 한다. D가 다른 세 사람과 마주보고 앉아 있어서 인지 마치 관찰자 오류 때문에 그가 주도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초면이고 다른 학과 생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A, B, C모두 동의하는 듯 보였다. 가장 늦게 온 D는 독재자처럼 다음 모임 때까지 아이디어를 다시 한번 모으자고 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다음 모임시간을 본인 위주로 2일 뒤 온라인상에서 9시로 약속을 정한다. 단순히 학교 교실에서 앉아 이야기를 하다보니 주도하는 사람에게 처음이라 끌려가는 모습이 보인다. 모임은 5시부터 6시까지 지속되었으나 실제로 팀 프로젝트에 관련된 시간은 20분정도였다. 늦게 온 이유도 있지만 독재자 D는 팀 프로젝트보다 그냥 마치 즐기러 온 듯했다.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했으나 다른 사람들이 그다지 많은 동의는 하지 않았고 잠재된 갈등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비록 표현들은 안하고 있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