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칼리박사의 밀실'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7.2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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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리칼리박사의 밀실을 보고 추상적인 모형을 통해 영화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를 보는 내내 심리적 불편함을 걷잡을 수 없었는데
세트였다.
어린 아이의 키만큼 껑충 뛰어오른 의자와 번개 모양의 도로. 마름모형에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문...등등...
마치 미술 작품을 보는 듯한 무대는 지금 현대의 작품에 비해서 뒤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세련되어 보인다.
여기까지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나의 느낌과 영화와의 교감을 바탕으로 영화 속 정신병자의 내면에 대해 고찰해보고 그것에 형태계획하고 추상해보도록 하자.
영화 속 보통사람과 분류되고 정신병자라고 칭하는 인물(정신병자)이지만 그들도 그들만의 자유나 구속이 존재 할 것이다.
구속이 되고 외부와 내부간의 경계가 될 수 있는 틀을 정사각형으로 그것들의 자유를 일정한 공간속에 대입시키면서 구속하는 형태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 수직, 수평으로 그들의 사고의 고리를 만들었다.
선은 운동방향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이루어지는데
운동방향이 일정하면 직선 혹은 사선의 형태가 되며, 이동방향이 계속적으로 변화할 때는 곡선의 형태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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