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지독한 사랑을 읽고(서평)

소개글

지독한 사랑을 읽고 느낀점을 솔직 담백하게 잘 표현하여 독창적이며 깔끔하게 잘 적었다는 평가와 함께 만점을 받은 지독한 사랑 감상문입니다. 정말 자료 내용 열심히 적은거라 어딜 내나도 괜찮은 평가 얻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목차

I. 서론 (책을 읽게된 동기 및 소개)
II. 본론 (책을 읽으며 느낀점)
III. 결론 ( 책을 읽고난후 느

본문내용

I. 서론
먼저 감상문을 쓰는데 앞서 어떤 책을 읽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 중 ‘일곱가지 이야기’ ‘좁은 문’, ‘지독한 사랑’ 이 세가지중 한가지를 택할 생각이었으나, 도서관에 비대여로 남아있는 책은 ‘지독한 사랑’ 뿐 이었기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기전에 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머릿글을 읽으려 하였으나, 머릿글이 없이 바로 내용이 전개되는 순서에 약간 당황하였었고, 또한 책의 내용이 잔다르크와 그를 사랑한 자의 대한 내용인데에 대해 한번더 당황하였습니다. ‘지독한 사랑‘이라는 제목만으로 남•여간의 사랑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했었던 것이 크게 빗나간것이었죠. 이 책의 첫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II. 본 론
｢질 드 레가 잔 다르크를 운명적으로 만난 것은 1429년 겨울이 끝나가는 2월 25일 쉬농 성 에서였다｣
이 문장을 읽었을때 까지만해도 동정녀이자 프랑스의 영웅이자 성녀인 잔다르크가 질 드 레라는 사람과의 사랑을 다룬 소설로만 생각하였습니다. 운명이란 단어를 통해 둘의 가슴아픈 사랑을 상상했었던 거지요. 하지만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읽고 난 후 과연 그 곳에서 운명이란 단어가 적합하게 사용되었는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잔 다르크를 사랑한 질 드 레! 하지만 과연 그는 정말 잔 다르크를 사랑했던 것일까! 그는 어려서부터 협착꾼인 할아버지 및에서 온갖 나쁜 영향을 받으며 자라왔고, 그 역시 성직자이기 이전에 할아버지와 같은 더러운 수를 쓴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프렐라와 블랑셰의 대화에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지독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