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경주남산을 다녀와서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7.07.11
- 최종 저작일
- 2007.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주 남산을 다녀와서 쓴 기행문 형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작성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경주에 있는 남산을 한번 다녀와 보기로 했다. 여하튼 많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경주남산은 우리에게 설레임과 호기심을 주기에 충분했다.
경주에 가서 남산을 보지 않았으면 경주에 갔다고 하지마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남산은 남산자체가 자연 박물관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경주에서 다른 유적지를 포기 하더라도 남산은 꼭 돌아보고 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까지 경주를 2년동안 있으면서 남산을 유적지로써 못갔다온 것이 부끄럽게만 느껴진다. 남산이라는 곳을 여름때 한번 다녀오긴 했지만 그땐 유적 유물을 살펴볼 겨를이 없이 그냥 무작정 등산하듯이 갔다 온 것이 다였다. 이번의 경주문화 유산 유적지 답사하기라는 레포트를 계기로 높이 468미터에 불과한 바위산이며 산전체가 문화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경주 남산 다녀오기로 했다..
답사를 가기 위해서 먼저 다녀온 주위 분들의 도움과 인터넷에 많은 자료를 찾아보며 이번이 2번째이기도 한 남산을 혹시나 길을 잃어 버릴까하는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발길을 딛어 보게 되었다. 나는 남산의 위대함을 강요하지도, 폄하하지도 않은 시선으로 남산을 보고 왔다. 지금부터 억새가 짙은 가을과 함께 마음으로 느끼는 역사속의 남산을 한번 살펴보자
본론
남산은 우리나라의 어느 산보다 많은 문화유산, 수많은 절터와 석불․석탑을 안고있는 민족의 위대한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경주하면 많이 가는 곳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유명한 답사지역-불국사, 석굴암, 박물관 등만 돌아보는 것이 끝이다. 그래서 내가 살고 있는 경주이건만 남산의 유적은 한번도 볼 기회가 없었다. 남산에 수많은 문화와 유물이 있는 것인지만 알았지 직접 보고 느끼고 알 수 있는 계기가 없었던 거 같다. 비록 레포트 때문에 이번에도 남산을 가게 되었지만 경주에 살면서 경주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이번 답사를 즐겁게 행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