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파시즘과 대중심리
- 최초 등록일
- 2007.07.0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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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시즘과 대중심리라는 책을 읽고 나서 교수님의 수업내용과 연관지어 독후감을 썼습니다.
수업시간에 봤던 여러 영화에 대한 감상도 같이 썼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FTA는 계급적 이익이며 우리는 비합리적으로 무작정 다른 외부 자극에 흘러간다. 통일에 대해 찬성을 하거나 반대를 하거나 꼭 하나를 선택할 강요를 받을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해라. 축구를 볼 때 박지성 플레이 자체의 본질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지고 이기냐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선택하며 편을 가른다.”
파시즘의 대중심리를 가장 대표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은 1980년대부터 유럽에 불어 닥친 또 다른 파시즘인 즉 극우 정당들의 부상 때문이라는 아이러니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민주주의보다는 폭력과 독재를 선호하고, 이민자들과 소수집단 또는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와 폭력을 선동하는 극우 정당들이 각종 선거에서 대중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게 되었다는 사실과 이 사실이 기존 정당들의 무능력이나 부패, 그에 대한 대중들의 환멸만으로는 도저히 설명될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파시즘과 대중심리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