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貝)의 중국인 양(羊)의 중국인
- 최초 등록일
- 2007.07.01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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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 3월25일 수희재에서 출판된 `패의 중국인 양의 중국인` 독서 감상문입니다.
중국인의 특성과 중국문화의 특성을 재미있게 서술한 책입니다.
목차
*순서*
I. 들어가며
II. 본문
- (중국인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
① 패의 문화, 양의 문화 & 유량의 노하우
② 중국인의 머릿속 & 인구로 본 중국사
③ 히어로와 사회 계급 & 지정학으로 본 중국
④ 황제와 진무 천황 그리고 단군 & 중국 사회의 다면성
III.마치며
IV. 결론
본문내용
I. 들어가며
TV를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이웃나라 중국의 소식을 접할 수가 있다.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이하는 2007년이지만 우리는 아직도 중국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지정학적으로 동북아시아에 위치해 중국은 일본과 한국간에 많은 교역이 있어왔지만, 지금의 중국은 과거의 그것과 많이 다른 모습이다. 고도의 성장률과 개방과 발전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보면 소름이 올라올 정도이다. 지금의 중국은 한 마리의 뱀이 허물을 벗고 나온다고 생각하면 쉽겠다. 이미 그 정도는 동북아시아의 질서를 주도함은 물론, 세계의 시장에서 중심의 역할을 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바로 이웃나라 중국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수많은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였지만 실패라는 쓴 잔을 마시는 상황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문제점은 무엇일까? 우리는 중국인이 어떤 민족인지 민족적 특성부터 알아봐야 한다. 중국인을 알지 못하고, 중국인을 상대할 순 없다. 이런 궁금증을 가지던 차에 중국인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물론 과제이기도 하지만 이미 관심상에 올라있던 책이었다. ‘패(貝)의 중국인, 양(羊)의 중국인’ 사실 처음엔 책의 제목부터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아주 흥미로운 몇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참고 자료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703301520161&code=9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