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신한금융과 LG카드 인수합병(M&A)
- 최초 등록일
- 2007.06.29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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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한금융그룹이 LG카드를 인수합병했다. LG카드를 인수하기까지의 절차들과 배경, 인수하는 과정과 함께 인수합병을 하기위해 각 기업의 장점을 살펴보고 어떤 점을 살려야 하는지에 대한 FACT위주의 자료이다.
목차
LG카드 매각배경
▶ 입찰과정
▶ 최종입찰
▶ 입찰
▶ 결과
LG카드 매각 관련 일지
신용카드 시장 점유율(카드 신용판매 매출액 기준, 2006년)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광고 040520
본문내용
LG카드 편입 시너지효과 얼마나?
국민 절반이 신한금융그룹 고객 기자간담회에서 이종호 LG카드 대표는 “1000만 고객을 가진 LG카드의 편입으로
신한금융그룹의 고객 수는 600여 만명이 증가한 총 2400만명으로, 전 국민의 절반이 그룹과 거래하게 된다”며
“특히 LG카드 인수를 통해 비은행부문의 수익비중이 40%에 달하게 됨으로써, 은행과 비은행분야의 균형 잡힌
종합금융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LG카드 자체의 수익뿐만 아니라 인수를 통한 그룹의 시너지 이익도 엄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한은행 등 신한지주 자회사들은 LG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수 있고, LG카드도 신한금융그룹을 통해
고객기반을 넓힐 수 있게 됐다.
광범위한 고객 기반과 정보를 공유하게 됨으로써, 그룹 전체의 연간 시너지 이익이 13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신한지주의 1분기 순이익이 LG카드 지분매각이익 반영으로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4조원에 달하는 영업권에 대한 상각 부담이 있지만, LG카드의 실적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어
신한지주의 분기별 순이익은 약 1000억원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LG카드의 영업력을 유지하면서 신한은행의 판매채널을 통해 추가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담보대출 마진이 급속히 회복되고 있어 수익성이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안정적 조달구조를 바탕으로 마진
하락세도 진정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카드 인수를 통해 신한카드와의 중복고객 발생이 우려되지만,
단기적으로 큰 폭의 매출 감소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