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모래와 함께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7.06.23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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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글은 『모래와 함께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의 감상문 입니다
글의 형식은 감상문 보다는 서평에 가깝고 최대한 쉽게 내용을 전달하기는 방향으로 글의 컨샙을 잡았습니다
내용은 중세 사막 수도사들의 삶에 관한 연구이며 저자의 연구를 통해 전문 지식층 보다는 신학도 교인들이 수도사들의 삶을 잘 알 수 있도록 쓰여진 글입니다.
사막 수도사들에 대해 관심이 깊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시작하며
◈오해
◎글을 읽어가며
◈사랑
◈훈련
◎성결하게 산다는 것
◈성결
본문내용
◇시작하며
◈오해
중세시대의 기독교(카톨릭), 사막과, 수도원, 그리고 수도사 이모든 것들은 일종의 편견처럼 머릿속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었다. 이 책을 통하여 무엇을 배우게 될 것인가에 대해 우선 이들 역사의 부정적인 면을 배우게 될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책을 접하게 되었다. 중세 교회의 타락은 무수히 들어왔고, 수도원에 대한 이미지는 세상을 등지고사는 어쩌면 산속의 사찰을 떠올리게 하였고 수도사들은 그 가운데 수행하는 스님과 비슷한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강의 시간에 중세의 영성을 배우면서 수도원의 영성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을 살짝 맛본지라 오히려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접하게 된 것이었다.
이러한 호기심에 저자의 저작목적과 사막수도사들에 대한 소개의 글은 나의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글을 읽게 만들어 주었다. 오히려 더욱더 강한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수도사들은 누구인가“”어떤 신앙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 인가?“ ”사막에서 혼자 살던 사람들이 중세교회에 영향을 주었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중세교회의 개혁“ 이런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저자가 인도하는 사막 가운데로 한 장 한 장 여행을 떠났다.
참고 자료
모래와 함께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