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아일랜드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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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 날카로운 관점을 가졌다고 칭찬받고 A+를 받은 감상문입니다!
믿고 받으셔서 좋은결과에 반영있길 바랍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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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학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 더 살아보고자 하는 욕망을 가져오게 하였다. 영화 아일랜드는 최첨단과학의 발전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은 사회적 명성과 부를 축적하여 오랫동안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인간의 육체는 늙고 기능이 다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여 장기의 손상 등을 초래한다. 이에 발전된 과학의 힘을 빌려 그 부분에 해당하는 장기만을 교체하여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과학의 기술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거리로 줄기세포 인간복제기술의 많은 논란거리와 문제점을 유발시키고 있다.
영화 ‘아일랜드’는 부와 명성을 축적한 상류층의 복제인간을 만들어 수용하는 곳의 시설과 그들 생활상을 보여 준다. 그들을 클론이라 부르는데, 이들은 사람의 유전자를 복제해 인큐베이터 안에서 튜브로 영양을 공급받고 자라면서 선택되고 특별한 존재라 쇠뇌 시킨다. 그 중 주인공의 한사람인 링컨-6에코의 에코는 3년을 의미하고 여자 조던-2델타의 델타는 4년을 의미한다. 아그넷은 성장조절 처리가 되어있어서 2050년 아그넷은 무의식 상태와 고통, 기쁨, 사랑도 느낄 수 없어서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하지만 그들의 호칭을 인간이긴 하지만 진짜 인간이 아닌 클론이라 하는 것이다. 이들 클론들에게는 외부세상을 공개하지 않고 그들을 오염된 외부세상에서 죽어가는 것을 찾아내 데려온 ‘생존자’라고 끊임없이 쇠뇌 시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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