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그리고 ‘원자력’, 뒷짐지고 바라보는 한국인

소개글

우리와 아주 가까운 나라 일본은 핵 피해 국가 중 대표적인 나라이다. 참 아이러닉 하게도 세계 원자력 발전 국가 3위로 선두를 차지 하는 나라는 일본이다. 이러한 모순된 사회 구조 속에서는 우리가 평소에는 깨닫지 못 했던 사실들이 숨어있다고 느꼈다. 무궁무진한 양을 다른 대체 에너지와는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은 국가 입장에서나 편의성을 따지자면 그야말로 ‘꿈의 에너지공급원’이 아니겠는가? 우리 나라의 전력 생산량의 40%를 차지 하는 이 거대한 에너지원에 대해 우리가 고민할 과제는 무엇일까? 해결해야만 하는 숙제는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목차

 쟁점 1)핵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가?
 쟁점 2) 안전 광고하는 안전한 원자력

본문내용

군사의 목적으로 태어난 핵은 이름을 바꿔 태어난들 전쟁무기의 잔류로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이다. 처음부터 대체에너지라는 명목을 갖고 태어나지 못한 이 ‘저주 받은 에너지’는 대체 에너지원으로 태어 났더라면 이렇게 남용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쟁의 목적은 파괴이다. 파괴 시키는 힘을 다시 대체에너지로 쓰려니 그에 따른 부작용은 얼마나 심할까? 핵을 만든 과학자들은 그러한 무기로 인해 끔찍한 결과를 낳으리라는 결과를 얼마나 고려할 것인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방사능 유출이 인간의 체세포도 바꾸고 DNA의 변질을 가져다 준다는 것 까지 그들은 생각했을까? 후손들에게까지 미쳐 기형아는 물로 각종 암을 유발하는 독 이라는 것까지 생각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