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성(tectonic)의 관점에서 바라 본 한국 현대 건축 레포트

소개글

목차

1. 구축(tectonic) 의 개념

2. 한국 현대건축의 구축(tectonic)특성 - 1980년대 전반까지

2.1. 프랑스 대사관, 이경호 주택 - 김중업
2.1.1. 김중업의 구축성
2.1.2. 프랑스 대사관저
2.1.3. 이경호 주택(주택 이태리 대사관저)

2.2 자유센터, 공간사옥
2.2.1 김수근의 구축성
2.2.2 자유센터
2.2.3 공간사옥

2.3. 용산 양곡 방열창고 - 이희태
2.3.1 용산 양곡 방열창고

3. 한국 현대건축의 구축(tectonic)특성 - 19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3.1 국립현대미술관 - 김태수
3.1.1 국립현대미술관

3.2. 환기미술관 - 우규승
3.2.1 우규승의 구축성
3.2.2 환기미술관

4. 결언

4.1 재료적 특성
4.2 구조적 특성
4.3 상세와 접합의 특성
4.4 공간적 특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축의 개념
한국현대건축의
구축적 특성
1980년대 전반
1990년대
결론
건축은 모방이나 철학적 사유가 아니며, 개념적인 것이 중요한 만큼 건축은 물질적이고 구체적인 상황에 자리하고있다. 따라서 현재의 개념적 건축, 가상건축과 더불어 건축자체를 탈 건축하려는 해체주의와 같은 여러 건축 논의의 주제와 논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건축의 현실성을 규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인간이 3차원의 세계에 살면서 땅에 발을 딛고 사는 한 건축은 땅에 의지해 건설되기 떄문에 이러한 현실성을 규정하는데 요구되는 것이 바로 기술과 예술이 관련된 구축의 개념이다.
1. 구축의 개념
구축성(tectonic)의 관점에서 바라 본 한국 현대 건축
*
City
Life
Human
Nature..
Tectonic
구축의 개념
한국현대건축의
구축적 특성
1980년대 전반
1990년대
결론
한국 건축계에서 `구축`이란 생소한 개념은 구축성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유학파 비평가와 건축가들에 의해 재해석되어 마치 유행처럼 떠돌고 있다.
우리나라는 70년대 이후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강화된 건축의 법적·행정적 규제와 사업의 경제성이 건축을 결정하게 되었다. 많은 경우에 건축 요소들로서의 건물의 바닥 크기, 모양, 높이, 구조등은 법규나 경제나 기술의 수치계산으로 결정되었고 건축가가 기여할 수 있는 건축영역으로는 건물의 외피만 남게 되었다. 많은 건축가가 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외피설계자 또한 만족하고 일해 왔다. 건축의 외적영향으로 시작된 `외피만들기` 건축은 시간이 지나면서 건축가로부터 본래의 건축에 대한 감성과 능력을 점차 상실시켰고, 이제는 이런 류의 외피건축이 이 시대의 건축으로 보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강혁 (1994), [공간과 빛이 주인공인 미술관], 건축과 환경, 9402
이정욱 (1998), [현대건축의 구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박사 논문
이용재 (1984), [김중업의 작품형식에 관한 분석적 연구], 명지대 석사 논문
이용재 (1971), [김중업-건축가의 빛과 그림자], 열화당
김종수 (1993), [용산 양곡 방열창고, 미발표 건축을 찾아서], 건축가 9310
정인하 (2000), [김중업 건축론 - 시적 울림의 세계], 산업도서출판공사
김태경 (1990), [건축표현에 있어서 즉물성에 관한 연구], 서울시립대 석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