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법칙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6.1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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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협상의법칙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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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협상의 법칙’.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것은 단순히 조직 행태론의 가점을 받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학교 도서관에 가서 ‘협상의 법칙’을 찾았다. 하지만 인간관계론과 조직행태론, 교수님의 두 강의에 해당된 가점이기 때문에, 예약도 밀려 있었고, 반납일자는 기말 고사 이후였기 때문에 성남에 있는 집으로 와서 책을 빌리러 가려고 했다. 책을 빌리러 간다고 아버지께 말씀을 드렸더니, 아버지가 ‘협상의 법칙’을 이미 읽으셔서 이 책은 집에 있었다. 아버지께서는 경영학과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교수님께서 좋은 책을 추천하셨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조금은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버지가 책을 읽기 전에 “협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니?” 라고 물으셨다. 그래서 나는 “기업이 한 프로젝트나 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상대방과 합의점을 찾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대답을 했다. 아버지께서 책을 읽기 전에 협상에 대해 사전을 찾아보라고 하셨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협상은 ‘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논의함` 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아버지께서는 책을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사람이 무엇인가를 원하면, 그것을 상대방으로부터 그것을 얻어내는 합법적인 방법은 협상이라고 말씀하셨다. 생각을 해보니,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내기를 하거나, 목표달성 약속을 걸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그 행동, 그것 조차도 협상의 한 부분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시험 기간 1주일 전이라서 책 전체 부분은 읽지 못했다. 교수님께서 Chapter를 읽고 써도 된다고 말씀을 하셔서 나는 2. 무엇이 협상을 좌우 하는가 3.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를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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