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레나토 포지올리ㅡ『아방가르드 예술론』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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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나토 포지올리ㅡ『아방가르드 예술론』에 관하여
꼼꼼하게 작성한
서평임.
목차
프롤로그
1. <레나토 포지올리>에 관하여
2.「아방가르드의 예술론」
3.아방가르드(전위)의 개념
4.아방가르드 운동 개념: 아방가르드 운동에 대하여(문학을 중심으로)
1) 개념
2) 특질
3)구체적 사조
5.아방가르드 운동의 결과
6.모더니즘과 아방가르드의 차이
에필로그
본문내용
레나토 포지올리ㅡ『아방가르드 예술론』에 관하여
(중략)
프롤로그
ㅡ가장 전형적이고 중요한 문화 현상들 중 하나인 아방가르드 예술이라는 이름이 부여된 현상에 대해, 외형적인 측면이 아닌 본질적인 차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적극적으로 연구한 사상가나 역사가, 비평가는 지금까지 그리 많지 않았다. 미학개론서나 짧은 예술사를 보면, 아방가르드 예술이라는 용어의 치밀한 개념을 해석하려는 적절한 시도는 사실 언제나 부족했다.
ㅡ레나토 포지올리(Renato Pogioli)
현대 예술의 한 이론을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술 그 자체를 알기 위해서 혹은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는 창작의 실재에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론을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이론들과 그에 대한 정립, 예들과 분류들에 관하여 결과만이 아닌 줄기와 뿌리까지도 아우르는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레나토 포지올리의 <아방가르드 예술론
(중략)
단계로 나눈다. 아방가르드는 특정한 예술 사조나 전통을 가리키지 않고, 하나 이상의 여러 현상을 전체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따라서 아방가르드란 인습적인 권위와 전통에 반항, 혁명적인 예술 정신의 기치를 내걸고 행동하는 예술 운동을 말한다. 특정의 주의나 형식을 가리키는 용어라기 보다는 신시대의 급진적인 예술정신 전반에 걸쳐서 사용되는 말이지만, 특히 미술에 있어 제1차 세계대전 후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