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온실효과
- 최초 등록일
- 2007.06.0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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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온실효과의 원인이 이산화탄소 때문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많이 활용하시길..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1980년대가 끝나갈 즈음에 지구의 온난화와 ‘온실 효과(greenhouse effect)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20세기에서 가장 무더웠던 네 번의 해들이 모두 이 80년대에 일어났다. 저명한 과학자들은 지구의 기후가 실로 따뜻해지고 있으며, 나아가 온난화의 주요원인은 일차적으로 인간이 석유나 석탄과 같은 탄화수소를 태우는 데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비롯하여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가스‘의 밀도가 증가하는 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온난화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과학자들도 있다. 그들은 우리가 최근에 경험하고 있는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날씨는 바로 지구의 전반적인 기후에서 발생하는 동요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온난화 경향은 아예 없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해류와 대기 중의 바람을 포함한 다른 요인들이 우리가 최근에 경험한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낳은 원인이라는 주장도 있다.
유난히 따뜻한 최근의 날씨는 지구의 온난화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는가? 그것은 온실효과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지표온도에 대한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과거 100여 년 동안 지구의 평균온도는 실제로 약 0.5℃에서 0.6℃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온난화 경향이 실제인가? 0.5℃에서 0.6℃정도의 변화는 계절적인 변화나 기후대간의 변화 등에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에 평균 지표온도의 변화를 결정적으로 측정하기란 대단히 어렵다. 그러므로 이런 종류의 연구는 어느 정도 논쟁의 여지가 있게 마련이다.
참고 자료
정교철외, 1999, 환경지구과학, 시그마프레스, p.533-572
박수인외, 1998, 생동하는 지구, 시그마프레스, p.539-557
기상청 웹사이트(http://web.kma.go.kr/gw.jsp?to=/edu/edu_main.html)
부산대학교 해양기상학과 웹사이트
(http://bada.ocean.pusan.ac.kr/ocean_atmo/globalwarming/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