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7.05.26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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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 종류 설명~
목차
탈 설명
하회탈
1.양 반 탈
2.각 시 탈
양주별산대 놀이
1.말뚝이
2.눈끔적이
3.취발이
4.맡양반
일본탈
뉴질랜드
벡시코
본문내용
탈 설명
하회탈
1.양 반 탈
고려초 유학이 이땅에 들어오면서 쓰여지기 시작한 양반, 당시엔 문반, 무반을 합친 벼슬을 지칭했고, 세습으로 이어지면서 국법보다 우선하는 권세를 누렸다. 이후 인격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면서 양반은 엄격한 도덕적 조건을 갖춰야 했지만, 근세 유학의 이념이 무너지면서 단순히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쓰여져 가끔 양반의 의미를 혼돈 할 때가 있지만, 하회탈의 양반은 문반과 무반을 지칭하는 벼슬아치다.
양반탈은 계란형에 감홍색, 매부리코에 실눈으로 온화하고 인자하게 웃는 한국인을 대표하는 얼굴이다.
광대가 고개를 젖혀 입을 크게 벌리면 호탕하게 웃고, 고개를 숙이며 입을 다물면 화난 표정이 되는데. 희,노,애,락을 자유로이 표현 할 수 있는 기능이 세계적인 탈로 평가받는 이유다.
▲ 양반탈
탈놀이에선 부네를 차지하려고 선비와 다투며 지체를 내세우지만 스스로 그 지체가 허구임을 드러내 망신당하고, 양기에 좋다는 소 부랄을 먼저 사겠다고 다투는 꼴을 보여 아래 것들(백정, 할미, 초랭이)로부터 조롱거리가 된다.
조선시대 양반은 권위와 거만으로 백성을 괴롭혀온 인물로 인식되어 왔다. 거만하게 거드름을 피우며 걷는 걸음은 팔자걸음, 따라서 양반의 춤사위는 "양반걸음 팔자걸음"이다.
중 탈 이마에 불거진 혹은 백호라 불리는 부처의 상징이라 중 탈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중남미박물관의 팜플렛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