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선물-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2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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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되시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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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나는 주인공 소년이 나이를 먹을수록 무엇인가를 잊어버리고 사는 것을 느꼈다. 소년이 어릴 때 에는 어떤 일을 하면 즐겁게 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자기가 하는 일을 전혀 나쁘고 우울하게만 생각 한다. 그리고 나는 노인이 말한 ‘세상에서 가장 소중 선물’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 했다. 물건일까? 아니면 무엇일까? 라고 고민 중에 노인은 소년에게 그게 무엇인지 나중에 나이를 먹으면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그리고서야 나는 그 선물이 지식 같은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소년은 10대가 되었을 때 어렸을 때와 무언인가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노인이 말한 선물이란 무엇인가 노인에게 물어봐도 노인이 답해 줄 수 있는 말은 “너는 이미 그 선물을 알고 있지만 잊은 것뿐이다” 이런 말을 하니 선물이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 선물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성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과연 그게 무엇일까? 알고 있으면서 잊고 있다니 무슨 뜻일까? 나도 어쩌면 이 소년과 비슷한 삶을 살았을 지도 모른다. 나도 어릴 때에는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그 일만 했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리고 나도 선물이 무엇 인지 알고 있지만 잊고 있는 것일까? 소년은 회사에 취직 하게 되고 전혀 뜻밖의 선물 이라는 것은 현재를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곧 그러했다.
present 이것을 해석하면 선물이 되기도 하고 현재의 뜻으로도 쓸 수 있다. 그러면 나도 지금 살고 있는 이 현실에서 즐겁게 살아가야지 라는 생각도 든다. 나는 지금까지 아마도 현실을 보지 않고 과거만을 보고 후회를 해왔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현실도 중요시 여겨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현실! 지금 이 현실에 행복하고 만족하면 성공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쫌 다르다 무조건 현실에서 행복해질 수는 없다.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것도 쉽지 않다. 만약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도 지금 이 현실의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까? 하지만 난 노인이 하는 말을 보고 다시 생각이 바뀌었다.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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