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교수님 환경호르몬이 뭔가요?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7.05.2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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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 환경호르몬이 뭔가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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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7년 3월 28일 수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알람소리에 눈을 떴다. 정신없이 일어나서 일단 스팸과 꼬막무침을 반찬삼아 아침밥을 먹고 학교에 가기위한 준비를 했다. 폼 클렌징으로 세수를 하고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파운데이션으로 얼굴을 뽀얗게 하고 마스카라를 바르고 립스틱도 발라주고…. 왁스로 머리를 만져주면 일단 준비완료. 나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캔 음료를 뽑아 들고 수업에 참석하고 점심은 하나식당에서 산 참치김밥으로 가볍게 해결했다. 수업이 다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햄버거가 어찌나 먹고 싶던지 오늘 저녁은 버거킹의 와퍼 세트(소고기 와퍼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로 결정했다. TV를 보며 햄버거를 먹은 후 클렌징크림으로 얼굴을 닦아내고 따듯한 물과 바디 샴푸로 샤워를 하고나니 하루 동안 쌓였던 피곤이 모두 날아간 듯 했다. 오늘 하루는 그냥 그렇게 별다른 사건 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자기 전 읽은 책 한권의 책으로 인해 별 탈 없이 지나갔다고 생각했던 오늘 하루는 사실 상당히 위협적인 하루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침 반찬으로 먹은 음식부터 조금 더 예뻐 보이려고 사용 한 화장품 등 하루 종일 나는 각종 환경 호르몬에 노출 되어 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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