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장애인 교육개론 - 자원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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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육개론 - 자원봉사 후기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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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름을 인정 한다는 것을 ‘동정심’에 의한 마음의 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힘들겠구나. 아프겠구나. 속이 상하겠구나. 등......’ 이러한 생각들이 동정심으로 인한 자원봉사의 시작인 줄 알았습니다.

30년 후 나의 모습은 넉살좋고 푸근한 아줌마가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결혼생활을 하며 씩씩하게 자녀를 키우고, 이제는 제법 삶에 대한 지혜와 경험으로 자신감과 용기를 가진 아줌마가 되고 싶습니다. 한 남편의 아내로 살면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쌓아가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모성애와 책임감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 때,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의 아내이고 엄마일 때, 제가 가지고 있는 건강함과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통해 사회복지 관련 일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인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복지 삶의 질을 향상 지켜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가 태어나서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부를 통한 준비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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