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멘토를 보고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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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 이해 시간에 `메멘토`라는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비인간주의적 인간관과 연관시켜서 글을 썼고요,,
직접 느낀바를 썼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 겹치는 부분이 없을 것입니다^^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에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영화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메멘토’라는 영화를 본다고 했을 때, 더욱 더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기대되었다. 그런데 영화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영화는 재미있게 감상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분석하며 사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평소에 영화를 볼 때 분석하고 사고하기 보다는, 감상 위주의 영화감상에 익숙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블록버스터 영화에 너무 익숙해진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하기도 했다.
요즘 수업시간에 ‘비인간주의 인간’에 대해서 배우고 있기 때문에, ‘이 영화가 그것과 관련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영화를 보았다. 그러한 생각이 맞는 것 같았지만, 영화의 처음부터 어떤 내용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시간의 전개가 뒤죽박죽이었고, 같은 이야기가 반복되었다. 하지만 의문을 풀기 위해서 영화에 더욱 집중했다. 영화를 보면 볼수록 흑백과 칼라 영상이 과거·현재를 의미한다는 것과, 역순의 시간전개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대체 ‘레너드, 테지, 나탈리’ 중에서 누가 진실을 얘기하는 지 알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