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세계대전과 독일 경제
- 최초 등록일
- 2007.05.12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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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독일 경제에 미친 영향력에 쓴 글 입니다.
특히 초 인플레이션 현상에 대해 그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작성 과정부터 계속적인 교수님의 교정을 통해 그 완성도가 높은 리포트로 리포트 점수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목차
머리말
본론
Ⅰ. 1차 세계대전
Ⅱ. 1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독일
Ⅲ. 독일의 초 인플레이션 경험
1) 초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원인
2) 초 인플레이션의 결과
3) 초 인플레이션의 피해
Ⅳ. 초 인플레이션의 극복과 대공황
1) 초 인플레이션의 극복
2) 대공황의 발생
맺음말
초록
감상문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독일의 경제를 급속히 마비시켰는데 이는 특히 독일의 경제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산층, 즉 고정된 수입을 받고 연금, 저축으로 생활하던 사람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초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인플레이션이다. 이런 통화량의 증가는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된다. 이로 인해 명목임금은 고정되어있으며 이는 저축과 연금을 하는 중산층에게 실질임금의 하락과 자산의 실질적인 가치를 하락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실질임금과 실질자산 가치의 하락은 노동자를 궁핍하게 만들었으며, 노동자는 조금의 빵이나 마가린을 사기 위하여 몇 시간의 노동과 며칠의 노동을 하여야 했다. 그리고 중산층의 노동자들의 생활 정도가 가난한 노동자의 생활과 별반 다를 바가 없이 되었다. 하지만 대미 달러의 수준이 급속히 증가하여서, 즉 독일 화폐의 가치가 실질절하가 되어서 해외 수출은 유리하게 되었다. 이러한 수출의 증가는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집중이 되었으며, 대기업은 실질임금의 절하와 실질환율의 절하로 인하여 설비나 기술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게 되었다. 대기업의 자본 집중력이 강해지면서 이들의 경제적 지배력 또한 강해졌다. 이러한 결과로 산업 구조의 재편성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대기업의 독점과 중소기업의 붕괴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때의 독일 경제는 물가의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 화폐는 <그림-5>에서 보듯이 그 가치가 점차 하락하게 되었고, 얼마 후 돈이 휴지 조각으로 변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리하여 어떤 사람들은 화폐를 연료를 대신하여 난로에 태우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석탄을 살 수 있는 화폐가 그 석탄보다 연료로서 가치가 더 있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구글 홈페이지 ☞ http://www.google.co.kr/
네이버 홈페이지 ☞ http://www.naver.com/
엠파스 홈페이지 ☞ http://www.empas.com/
경제 대공황과 독일의 인플레이션
☞ http://blog.naver.com/kimseye3/130014032204
김숙자 교수 홈페이지
☞ http://altair.chonnam.ac.kr/~kimsj/suyang.htm#지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홈페이지,
☞ http://plaza1.snu.ac.kr/~whistory/cyberhistory/20c/ww1.htm
The Great War 홈페이지
☞ http://www.greatwar.pe.kr/
The World War 홈페이지
☞ http://myhome.naver.com/tintinage/1warmainmenu.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