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마태복음 26장.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07.05.0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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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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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26:38~39)
예수님께서는 “내가 심하게 마음 고민을 했더니 죽을 지경이다. 너희에게 부탁하건데 이곳에서 나와 같이 깨어 있어라.”라고 세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서 조금 떨어진 장소로 가셔서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시고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을 정도로 마음에 고민이 드셔서, 제자들에게 깨어있으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주위에 고민이 있는 사람을 위해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깨어서 같이 걱정해주고 또한 기도해줘야 합니다. 이것이 바람직한 기도 공동체입니다.
그리고서 예수님께서는 조금 떨어진 장소로 걸어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드러내는 기도에 열중하기 보다는 하나님과의 은밀하고 조용한 기도에 더 열중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내용은 비록 괴롭지만, 또 피하고 싶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뜻’대로 길을 정해 주소서. 하는 기도였습니다. 우리들도 비록 예수님만큼은 되지 않더라도, 더욱 하나님의 뜻에 맞춰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롭더라도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
성경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