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대기오염 제어의 개념

소개글

대기오염의 정의를 내리고 대기오염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목차

1.대안
1-1 효과적인 분산
1-2 공정전화, 오염방지 등에 의한 배출량 삭감
1-3 하향류 오염방지장치의 이용
2. 자원회수
3. 오염물의 최종처리
4.유량 및 압손실의 최소화
5. 효율, 침투도, 정화인자
6.균질 및 비균질오염물
7연소성 생성물의 양과 조성

본문내용

1.대안
1-1 효과적인 분산
용량-반응곡선이 한계값을 갖으면 배출오염물의 분산을 증진시켜 오염물 농도를 낮추어 사람에게 폭로되는 양을 줄이므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오염물질 농도가 NAAQS(미국 대기환경기준)를
초과할 경우 농도를 낮추기 위해 앞에서 논의된 분산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현재 미국에서 기업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나 지자체의 대기오염방지국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50년전에는 이 방법이 오염문제(대기 혹은 수질)에 대한 해결책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그 당시 오염방지기술자의 좌우명은 “희석이 오염문제의 해결책이다”라는 것이었다. 많은 지자체들은 대기오염 배출원에 높은 굴뚝을 설치하여 배출된 오염물질들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희석될 수 있도록 하는 규제를 행했다.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하수를 단지 희석방법에 의존하여 처리하지 않고 인근 강, 호수, 바다에 버렸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폐기물도 그곳에 함께 버렸다.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곳에서는 아직도 희석방법이 적절한 방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인구밀도가 1인/일 때 사람들은 그들의 이웃에 해를 끼치지 않고 혹은 장기적으로 환경에 손상을 입히지 않고 폐기물을 그들이 하고 싶은대로 처분할 수 있다. 그러나 인구밀도가 높아지면 이 방법은 적절한 방법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한다. 우리보다 하류 혹은 풍하측에 살고 잇는 인근도시 사람들은 우리의 하수나 우리의 대기오염 물질을 마시고 싶어하지 않으며 우리의 쓰레기가 그들의 해변을 더럽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인구밀도가 29,000인/(맨하탄)일 때는 공중보건을 위해 사람들인 폐기물을 처리하는 방법을 규제하는 엄격한 법률이 있어야만 한다.
지난 20년동안 대기오염, 수질오염, 고체폐기물 처분과 관련된 미국의 환경법은 유해한 오염물질을 희석시키기 보다는 배출을 방지하도록 개정되어 왔다. 희석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 방법은 단지 문제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키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배출할 수 밖에 없는 물질(인간이 호흡으로 CO를 배출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CO로 배출됨)이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호흡하고 마시고 먹는 이러한 배출물의 양을 최소로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위해설ㅇ을 최소로 할 수 있다. 만약 배출물들이 환경중에서 자연적으로 제거되는 매카니즘을 갖고 있어서 축적되지 않는다면 이들 오염물이 인체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희석이나 분산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배출량을 저감시키는 방법의 대안이라기 보다는 다른 방법과 연계해서 고려될 수 있다. 분산을 증진시킬 수 있는 세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