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설교자
- 최초 등록일
- 2007.04.3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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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자 머리말에서 이 책은 1969년 웨스트민스터 신학 대학에서 6주에 걸쳐 강의한 원고 내용을 엮은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목차
내용요약
느낀점
본문내용
마틴 로이드 존스, 정근두 옮김 ,<복있는 사람>
제 1장 설교라야만 한다.
“설교야말로 이시대에 가장 긴급한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 진술은 우리가 함께 논의 할 첫 번째 문제를 제기해 준다. 현대교회와 현대 사회에 설교가 설 자리라는 것은 과연 있을까? 설교는 시대에 뒤쳐진 방법인가? 저자는 이런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 있다.
교회의 영원한 우선순위가 있다. 교회의 주된 임무이자 교회 지도자들의 주된 임무, 권위를 가진 자들의 주된 임무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이다. 제 아무리 명분 있는 일이고 긴급한 일이라도 그보다 앞에 두어서는 않된다.
제 2장 대안은 없다.
신약성경 자체가 제공하는 증거와 교회 역사는 무엇을 지지 하고 있는가? 인간의 진정한 필요와 성경이 전하고 선포하는 구원의 성격을 고려할 때 바로 이부분이 설교하며 선포하는 것, 즉 인간의 진정한 필요가 무엇인지를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
교회와 설교가 해야 할 일, 교회와 설교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끄집어내서 철저하게 다루는 것이다. 이것은 전문적인 일이며 교회의 고유한 임무이다.
오늘날은 설교하기에 더욱 좋은 때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환상이 깨진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세기, 즉 빅토리아 시대에는 낙관의 시대였다. 사람들은 진화와 발전이론에 흥분했고, 시인들은 “인간의 의회와 세계연방”의 도래를 노래하였다. 그들은 진짜 그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지금은 여기저기 조금 남아있는 1914년 이전의 옛 “사회복음 주창자”들 이외에는 아무도 그것을 믿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설교와 설교자
로이드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