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존스의 설교와 설교자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6.1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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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직설교라야만 한다.!!
역동하는 생명과 영향력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는 오늘의 교회를 살릴 길은 무엇인가? 많은 이들이 여러 진단과 해법을 내놓고 있으나 무기력하고 피상성에 젖어 있는 말씀의 강단을 회복시키고 살리는 데는 역부족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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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1장 설교라야만 한다.
우리는 설교뿐 아니라 교회 자체가 의문시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설교의 지위를 쇠퇴시킨 교회 내부적인 이유들은 첫째, 성경의 권위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진리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었다는 것이다. 설교는 윤리적인 담화나 도덕적 훈계, 사회 정치적 담론에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두 번째, “위대한 강단꾼들”인데 설교자라기보다는 쇼맨십이 상당했을 뿐 아니라 회중을 다르며 그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일에 전문가들이었다. 그들은 참된 설교에 악영향을 끼쳤다. 설교는 오락의 한 형태로 전락해 버렸다. 셋째는 참된 설교내용과 설교행위에 대한 그릇된 개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설교가 쇠퇴하면서 예배의 형식적이 요소가 강화된 것이다. 또한 ‘개인사역’ 내지는 ‘상담’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는 것이다. 설교가 쇠퇴하면서 개인 상담이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저자는 현대의 설교가 퇴색해 가는 것에 대한 대부분의 책임을 설교라는 이름 아래 발표되었던 그런 문학적인 비류들에게 돌리려 하고 있으며, 예배에 의식적 요소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더욱 나쁜 것은 공적 예배에 흥미본위의 요소가 증가되었다는 것이다. 설교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상담은 상승하는 똑같은 양상을 보인다.
교회의 주된 임무이자 교회 지도자들의 주된 의무, 권위를 가진 자들의 주된 임무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이다. 사도행전을 죽 읽어 나가다 보면 도처에서 같은 내용을 발견할 것이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교회가“진리의 기둥과 터”임을 상기시키고 있다.(딤전3:15) 교회는 사회 조직이나 기관, 정치 단체, 문화 단체가 아닌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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