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작가조사 안톤체홉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7.04.28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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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의 극작가 안톤체홉.
그의 생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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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시아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체홉은 러시아의 돈강 하구의 따가론그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식료품 가게를 경영하는 소상인이었다. 그래서 인지 그의 어린 시절은 가게를 돌보는 일과 아버지의 매질로 어두운 편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버지는 어려운 형편 임에도 아이의 교육에 관해 애썼다. 1879년 모스크바 대학 의학부에 입학한 체홉은 여전히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가족부양을 위해 잡지와 신문에 7년 동안 약 400편 이상의 단편소설과 짧은 유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졸업 후 의사로 근무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에 나섰고 1884년 첫 번째 단편집인 <비극의 여인설화>를 출판하였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의사이기보다는 소설가로 극작가로 대문호의 지칭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리란 예상은 누구도 하지 못했다. 초창기 그의 작품들은 인생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특징이 있다. 1888년에는 단편 소설집 ‘황혼‘(1887)으로 푸쉬킨 상을 수상하였고, 희곡 ’이바노프‘(1887), 중편 소설 ’광야‘(1888), ’등불‘(1888), ’지루한 이야기‘(1889) 등을 발표하면서 러시아 내에서 문학가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1880년 초부터 시작된 극작은 주로 단막으로 보드빌(프랑스 어[vaudeville]: 춤과 노래 따위를 곁들인 가볍고 풍자적인 통속 희극)에 가까운 희극들이었다. 체홉은 일생 동안 장막극은 다섯 편을 썼을 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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