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나무를 심은 사람
- 최초 등록일
- 2007.04.2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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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 표현기법 강의 시간에 한 과제입니다.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쓴글. 영상물도 봤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사람의 노력과 그로 인한 새로운 숲의 탄생과 수자원의 회복, 이로써 황폐했던 한 마을에 희망과 행복의 부활이라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프랑스의 자연찬미 작가가 쓴 짧은 실화소설이다.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한 인간이 참으로 보기 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지 발견하려면 여러 해 동안 그를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야 한다.” 나는 처음 소설 첫머리를 읽고 인격을 강조한 건 주인공의 인격에 대한 작가의 더할 수 없는 애정이며 존경의 표현임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처음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애니매이션을 봤을때 나역시도 주인공인 엘제아르 부피에라는 노인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야기속 노인은 자신의 하는 일을 그리 대단히 여기지 않았으며, 자랑하지도 않았다. 그저 나무가 없어서 땅이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해 나무를 심는다고는 했다. 아마 나중에 이야기를 끝까지 본 그 누구도 그가 대단하다고 생각지 않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이야기 만의 내용도 무척 감동적이며, 배울점이 많이 있었지만, 파스텔톤의 삽화 또한 깊은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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