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도시 산성비 현황
- 최초 등록일
- 2007.04.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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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환경과 웰빙레포트
2006년 5개월간의 주요도시 산성비 (ph)농도 표와 그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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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조사한바에 따르면 32개 지역 중 강화 4.1, 서울 4.4, 안산 4.4, 포천 4.4 등은 다른 지역에 비해 산성도가 강해 대기오염에 의한 `강한 산성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된 반면, `익산`, `임실` 등은 산성도가 각각 5.9, 5.8로 산성도가 비교적 약했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 조사결과를 보더라도 산성비의 농도는 서울 인천 경기 같은 수도권지역이 다소 낮은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밖에 우리나라 산성비의 특징을 알아보았는데 우리나라의 빗물은 초기 빗물보다 후속 빗물의 산성도가 더 높은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우 초기 강우에 의해서 제거되기 쉬운 먼지가 대기 중에 존재하다가 강우시 흡수되어 빗물을 중화시키기 때문이라고한다.
표에서는 다 나와있지 않지만 해마다 나오는 월별 통계 자료들을 보면 서울의 경우 계절적 변화를 보면 가을, 겨울에 pH가 4.3부근으로 비교적 낮았고, 여름(5.5), 봄( 6.1)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여름철의 pH가 높은 것은 여름철에 강수량이 집중되고 강우 강도가 높아서 초기 강우의 pH가 낮으나 후속 강우의 pH는 5.6 근방을 보이기 때문이다.
봄철에는 강우 강도가 적고 가뭄에 의해서 토양 먼지와 장거리 이동하는 황사의 영향으로 빗물 중 양이온이 풍부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을과 겨울에는 화석연료의 사용이 증가하여 대기 중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이 증가하여 산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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