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의구조와복제
- 최초 등록일
- 2007.04.1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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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NA의 구조와
형질발현..... 염기서열....DNA합성, RNA 등
설명과 그림을 첨가했습니다
목차
10.1 유전물질이 DNA임을 증명한 실험
10.2 DNA의 3차 구조는 무엇인가?
10.3 DNA 복제를 통해 유전정보가 어떻게 유지되는가?
10.4 DNA는 어떻게 복구되는가?
11.1 세포는 어떻게 유전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가?
11.2 RNA는 단백질 합성을 총괄한다.
11.3 세포는 유전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단백질을 만들어 가는가?
11.4 돌연변이 - 잘못된 유전정보
본문내용
10.1 유전물질이 DNA임을 증명한 실험
생식이란 세포를 복제하는 것으로 이러한 세포의 활동은 DNA에 의해 수행된다. DNA는 단백질 합성을 조절함으로써 세포활동을 총괄한다.
(1) DNA가 형질을 결정한다.
1928년 그리피스는 폐렴쌍구균을 이용해 유전물질을 밝히는데 기여하였다. 폐렴쌍구균은 병원성 S형과 비병원성 R형의 2종류가 있는데, S형은 다당류 성분의 캡슐로 둘러싸여 군체가 매끄러운 모양을 띠며 쥐에 주입하면 폐렴을 일으켜 쥐를 죽인다. 군체의 모양이 거친 R형은 S형의 돌연변이로 캡슐을 갖지 않으며 쥐에 주입해도 폐렴을 일으키지 않는다. 따라서 S형의 껍질에 존재하는 다당류가 폐렴을 유발시키며 쥐를 죽게 만든다.
형질전환물질의 발견
폐렴쌍구균의 병원성 S형은 다당류인 캡슐의 독성 때문에 쥐에게 폐렴을 일으켜 죽게 한다. 비병원성 R형은 다당류 캡슐이 없고 독성이 없다. 죽은 S형과 살아있는 R형을 함께 쥐에 감염시키면 쥐는 폐렴으로 죽고, 죽은 쥐에서는 살아있는 S형이 검출된다. 따라서 S형에 있는 어떤 물질(형질전환물질)이 R형을 S형으로 형질전환 시킬 수 있는 유전물질임을 그리피스는 보여주었다
형질전환
외부의 유전자가 들어와 세균의 형질이 변환되는 현상.
그리피스가 발견한 S형의 형질전환물질은 DNA로 밝혀졌다.
(2) 유전물질은 단백질이 아니라 DNA이다.
허시와 체이스는 대장균과 파지 T4를 이용해 DNA가 유전물질임을 증명하였다. 파지는 한 개의 단백질 외투막과 한 개의 핵산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단백질은 황을 포함하지만 인이 없고 DNA에는 인은 있지만 황이 없다. 따라서 방사성 황이 있는 배지에서 배양된 파지는 외투막에서만 방사능이 검출되고, 방사성 인을 포함하는 배지에서 배양된 파지는 DNA에서만 방사능이 감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