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결정의 지혜를 읽고...(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4.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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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지혜를 읽고...(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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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정의 지혜를 읽고...
이 책은 과거의 일화를 바탕으로 현재를 살아 가는 지혜를 주는 책이였다. 많은 부분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비즈니스에 관련지어 얘기를 풀어가는 식의 내용으로 보일수 있으나 지극히 내 생각으로는 비즈니스적인 가르침 이전에 도덕적인 가르침에 가깝다고 본다. 이 책의 주 내용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특별함 없는 보통의 이야기 이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부분에서 어떠한 깨우침을 주는 책이였던 것 같다.
어떤 구절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 작은일에 얽메이지 말고 대범하게 대처할것이며, 큰일에는 지혜화 모략으로 일관되고 분명하게 대처하라’
이 구절이 나에게 의미있게 다가온 것은 나 자신이 이와같은 상황에서 고뇌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나쁜 판단으로 스스로에세 해가 되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지만 작년에 캐나다로 어학연수 갔을때의 일이다. 그곳에는 한국에서 평범하게 여기지 않는 카지노가 있었고, 처음에 호기심으로 그곳에 놀러가게 되었다. 대부분에 결과가 그렇듯 그곳에 가서 그당시 적지 않은 돈을 잃게 되었고, 속된말로 본전 생각이 나서 그곳에 자주 들르고 되었고, 그 결과로 학생이 감당하기에 큰돈을 잃었고 목표했던 영어 공부에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위에 나온 구절을 내 머릿속에 새기고 있었다면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처음에 가서 약간의 돈을 잃은 것은 작은일이다. 그 작은일에 얽메이지 않고 대범하게 대처했더라면 영어공부라는 큰일 그르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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