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그림동화
- 최초 등록일
- 2007.03.2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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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덕성여대 독서세미나, 독서와 표현
A+ 맞은 자료입니다
많은 활용있길 바랍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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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 어른을 위한 그림 동화라고 쓰여 있기에, 어떤 면 때문에 그런 표현을 썼을까 생각하면서 교수님께서 골라주신 6개의 이야기의 제목부터 보았다. 그 것들 중에는 어렸을 적에 읽은 것들도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어렸을 적과 지금에 와서 읽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읽어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이상하게 이야기들이 끔찍하고 그야말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가 아닌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은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동화이니 이 번 만큼은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 동화를 읽으려고 노력해봤다. 특히 생각지도 못했던 성과 폭력적인 부분이 많이 나왔는데, 이 부분에 대해 말하고 싶다.
「라푼첼」에서 보면 왕자가 라푼첼에게 반해 몇 번 찾아왔다는 부분이 있는데 결론에 가서는 왕자의 아이인 아들 딸 쌍둥이를 낳아 살고 있다는 부분이 나온다. 이것은 라푼첼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순결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하얀 새」에서는 사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마법사가 딸들을 슬쩍 건드렸을 뿐인데, 어떻게 해서 소쿠리 안으로 들어가고 납치가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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