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율, 그 미래를 잡아라

목차

I. 서론

-머리말

II. 본론

-1. 최근 환율 동향

-2. 최근 달러화 약세 추이와 배경

-3. 달러화 약세에 대한 동아시아의 반응과 미국의 절상압력 고조

-4. 경상수지의 정의와 그 추이

-5. 환율과 변동 요인

III. 결론

-6. 원화환율 전망


-7. 적정 원화환율과 한국의 대응

본문내용

5. 환율과 변동 요인

○ 제도의 변천 : 짧은 기간 동안 거의 모든 종류의 환율 제도를 두루 거치며 변화돼왔다.
▶고정환율제도: 1945년 10월 - 1964년 5월 (약 20년)
해방 후 미군정 당국에 의해 달러당 15원에 고정되었으나 48년 정부 수립 후 10여 차례에 걸친 공정 환율인상 조치가 있었다.
▶단일변동환율제도: 1964년 5월 - 1980년 2월 (약 15년)
미국 달러에만 연동시켜 환율결정. 환율조정 요인이 장기 누적된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대폭 인상하는 조치를 반복함으로써 자주 국내 경제에 충격을 주는 등 국제수지 조정 수단으로서 환율이 시장적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제도였다. 세계 경제침체와 선진 국의 보호주의 무역 등으로 수출 신장세가 둔화되고 원자재가격상승에 따른 기업의 대 외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이러한 단점이 크게 부각되었고 복수통화 바스켓 제도로 넘어 갔다.
▶복수통화 바스켓제도: 1980년 2월 - 1990년 2월 (약 10년)
교역규모가 큰 나라 몇 개의 환율변동과 국내 인플레율을 감안해서 결정. 계단식 환 율 조정의 부작용을 해소하게 위해 도입되었지만 이 제도 하에서는 소위 실세반영장치 라는 것을 두고 정부가 환율수준을 의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교역국들 로부터 환율조작국이라는 비난을 받는 등 대외적인 통상마찰이 일어나게 되었고 이를 완화시키면서 국내 외환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시장평균 환율 제도를 도입.
☞ 단일변동환율제도와 복수통화 바스켓 제도는 고정에서 변동환율제도로 넘어가는 중간 단 계의 제도였다.

참고 자료

자료: Bloomberg (www.bloomberg.com) BEA(British European Airways),
재정 경제부(www.mofe.go.kr),
한국은행(www.bo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