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공(수학)을 소재로 한 좋은 수업 방법 구현

소개글

전공교과 수학을 중심으로 수업방법에 대해 고찰해보고 구현해 보았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본 문
⒜ 수학의 특성
⒝ 내가 생각한 좋은 수업이란?
⒞ 좋은 수업이 기준은?
III. 맺 음 말
IV. 참고 문헌

본문내용

- 들어가는 말 -

요즘 대학입시에서 앞으로 내신 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게 돼 시험 기간을 맞은 요즘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중간고사가 사실상의 수능시험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어떤 시험이든 학생들이 긴장을 하며 보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요즘은 그 정도가 더욱 심해졌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주위에 있는 친구들이 모두 경쟁자가 되고 과다 경쟁으로 인해 교실에서는 쌀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학생들은 입시위주의 교육 일종의 신분상승을 위한 외줄타기에 동참하고 이로 인해 점점 인간미를 상실하고 있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경쟁에서 이기려 하고 이런 경쟁에서 이기지 못한 학생들은 다른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의 역량은 드러내고 싶어 해 사용해서는 안 될 폭력을 무기 삼아 또래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얼마 전 시끄러웠던 사건이 일진회가 이를 반영한다. 이는 아이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역량과 가능성을 배재한 채 입시 위주의 주입식 수업을 해온 결과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능력을 계발시키지 못하고 입시시험을 위한 지식들을 무조건 많이 집어넣어 외우게 하는 암기식 수업을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적성에 맞지 않아 하는 아이들은 도중에 뛰쳐나오게 되고 교육을 스스로 포기하게 된다.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데 목적을 둔 교육이 이렇게 학생들을 괴롭히고 있다면 과연 교육을 올바로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이런 암기식 학습으로 인해 지식을 습득하는데 있어서 단기적인 효과를 거둘 수는 있을지 몰라도 대학에 와서 깊은 학문을 하는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다. 이홍우 선생님의 말을 빌리자면 “기존의 주입식 방법으로 가르쳐진 지식은 학습자의 ‘바깥’에 머물러 있을 뿐, 학습자의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셨다. 또한 우리나라 수학학력 수준이 대학에 와서는 외국에 비해 경쟁력을 잃는 것을 보면 기존의 수업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따라서 다음 본문에서는 나의 전공인 수학을 소재로 하여 수학교과에 대한 특성에 대해 언급하고 문제점이 많은 현행 수업방법을 좋은 수업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대안 책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