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슈얼리티즘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03.0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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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 우리나라의 성의식
우리나라의 성의 식은 너무도 억압되어 있다고 생각을 한다. 성을 가르치는 방법이 너무도 압력 적이기 때문에 많은 사회적 문제가 나오고 있다.
사회적 문제를 이야기하기 전에 나의 성의 식을 말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내가 느끼는 성적가치는 조금은 개방적이기도 하며 조금은 보수적이기도 하다. 일단 내가 생각하는 성행위는 사랑을 전제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랑이 없는 육욕만의 성행위도 있기는 하지만 이런 성행위는 자신을 무너뜨리는 일밖에 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랑을 한다면 육체적 욕망을 느끼기 마련일 것이다. 그렇지만 육체적 욕망에 치우치지 않은 정신적인 사랑 50%와 육체적인 사랑50% 가 되었을 때 성행위 즉 SEX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성의 식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우리나라의 성의 식에 대해선 비판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유교권 국가로써 성행위 자체를 음지로 몰아넣는 경향이 있다. 성행위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특권이라고 본다. 특권이라는 건 즐겨도 된다는 뜻을 포함한다. 이런 가정에서부터 심어진 유교적 성 사상은 학교로까지 이어진다.
성교육을 하는 것에서부터 드러나게 되는데 성교육을 하게 되면 표면적인 부분만 가르치게 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생명이 탄생하는 것은 중학교 생물시간부터 배워온 내용이며 이를 고등학교 때까지 반복한다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어쩔 수 없이 성행위를 해서 질 내에 사정이 되었을 때 긴급하게 할 수 있는 피임법이나 성행위 시에 피임법 등 현실적인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이 학생들에게 필요하겠느냐고 생각하겠지만 일본을 예로 들어보겠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성에대한 문이 활짝 열려있다. 물론 일본의 성 의식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원조교제가 활성화 되어있고 중. 고등학교의 성행위의 정도가 심한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에서처럼 중고생들의 임신은 없다. 물론 단적인 표현이겠지만 자기 미래를 지킬 줄은 아는 우리나라보다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성 의식을 비판하는 것은 내가 말하는 궁극적 의미가 아니다. 내가 이해시키고 싶은 말은 성 의식을 가르치는 방법을 조금 더 현실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목차
목차
1. 섹슈얼리티즘의 뜻과 정의
2. 우리나라의 성의식
3. 현실적 섹슈얼리티즘의 제대로 된 이해
4. 결론
본문내용
3. 현실적 섹슈얼리티의 제대로 된 이해.
우리나라의 섹슈얼리티즘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그중 하나로 동성애 등의 문제가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일단 동성애 종류의 정의에 대해 알아본다. 자신과 같은 성에게 성적 방향성을 가진다면 호모섹슈얼리티(homosexuality)이고, 자신과 다른 성에게 성적 방향성을 둔다면 헤테로섹슈얼리티(heterosexuality)이며, 동성/이성 모두에게 그렇다면 바이섹슈얼리티(bisexuality)이다. 그러나 요즘은 위의 용어들보다는 개인적 차원을 강조한 게이섹슈얼리티(gay sexuality), 혹은 레즈비언섹슈얼리티(lesbiansexuality)이란 용어를 더 선호한다.
동성애는 과거에도 존재했고, 지금 현재도 존재한다. 그리고 미래에도 존재할 것이다. 그래서 과거에 존재했던 동성애를 알아보도록 해본다. 한국에서 역사적 기록에 언급된 최초의 동성애자(또는 성적소수자)는 아마 신라 제 36대왕 혜공왕(758-780,재위 765-780)일 것이다. 그는 경덕왕의 적자로서,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룬 태종무열왕의 직계손 으로는 마지막 임금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그는 8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태후가 초기에 섭정했다고 한다. 평소 여자 같이 행동하고 옷 입기를 즐겨하여, 신하들이 의논하기를 원래 왕은 여자였는데 남자의 몸을 벌어 왕이 됐으니, 나라에 불길하다고 하여 죽였다고 전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