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석의 <스승>을 읽고

소개글

오천석의 <스승>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Ⅰ. 서론(序論)

Ⅱ. 본론(本論)
1. 스승의 모습
2. 기본적(基本的) 오리엔테이션
3. 명일(明日)을 여는 교육(敎育)

Ⅲ. 결론(結論)

본문내용

Ⅰ. 서론(序論)

“주(主)여, 저로 하여금 교사(敎師)의 길을 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저에게 이 세상(世上)의 하고 많은 일 가운데서, 교사(敎師)의 임무(任務)를 택하는 지혜(智慧)를 주심에 대하여 감사하옵니다. 언제나 햇빛 없는 그늘에서 묵묵히 어린이의 존귀(尊貴)한 영(靈)을 기르는 역사(役事)에 참여(參與)할 수 있는 기회(機會)를 주신 데 대하여 감사하옵니다....”
과제(課題)를 해야 한다는 책임감(責任感)으로 무심코 첫 장을 넘긴 내가 본 것은 ‘교사(敎師)의 기도(祈禱)’라는 장문(長文)의 기도문(祈禱文)이었다. 내가 비록 교사(敎師)의 청운(靑雲)을 안고 대학(大學)의 문(門)을 들어왔다고는 하지만 나는 지금도 학생(學生)이며, 학생(學生)이라는 신분(身分)에서 교사를 보는 입장(立場)이 다소 큰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 기도문(祈禱文)을 읽으면서 나는 교사(敎師)로서의 막중(莫重)한 책임감(責任感)과 어떤 소명(召命)(?) 같은 것을 느꼈으며, 나도 모르게 숙연(肅然)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Ⅱ. 본론(本論)
1. 스승의 모습

스승은 ‘스승의 모습’, ‘기본적(基本的) 오리엔테이션’, ‘명일(明日)을 여는 교육(敎育)’ 이렇게 세 부분(部分)으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스승의 모습’ 에는 스승의 마음, 얼굴, 손, 길을 통해 스승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기본적(基本的) 자세(姿勢)와 마음가짐에 대해 서술(敍述)하고 있다. 교사(敎師)는 어떤 마음으로 교직(敎職)에 임해야 하는가. 교사(敎師)가 지녀야 할 사랑은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첫째는 가르침을 받는 자에 대한 사랑이다. 다음으로 교사(敎師)의 사랑은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반영(反影)되어야 할 것이다. 끝으로 교사(敎師)의 사랑은 진리(眞理)에의 사랑을 의미(意味)한다. 또한 교사(敎師)는 겸허(謙虛)해야 한다. 교사(敎師)라는 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