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체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2.13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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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안학교 캠프를 1박2일로 체험 하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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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안학교를 처음 가게 된 나는 아침부터 매우 설렜다. 그 다음 주가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가게 된 답사였지만 그동안 나름대로 관심이 있었기에 그런 느낌이 들었다. 대구에서 1시간여를 달린 후 도착한 대안학교는 영천에 있는 ‘오산자연학교’였다. 우리가 약간 일찍 도착해서 선생님들과 먼저 인사를 나눈 후 약간의 일을 하고서는 그 때 오는 우리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25명 정도의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들, 학교 선생님, 교수님 그리고 우리 학생들까지 모이니 넓은 강당에 꽤 많은 인원들이 차있었다. 처음에 서로서로 인사를 하고 난 후에 난 아이들과 함께 뒷동산에 놀러가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시골의 자연환경에 대해서 스스로 체험해보라고 하는 것 같았다. (중략) 저녁을 먹은 후에 입학설명회를 듣게 되었는데 학부모의 열의가 대단하였다. 매우 진지하였다. 심각한 얘기가 오고가고 실질적인 이야기들로 회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내년에 입학을 확신하는 분도 계셨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셨다. 이것은 주로 아이의 연령과 학교와 집 사이 교통문제에서 갈등을 하시는 분이 입학을 고민하고 계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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