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전의 민속놀이와 지역축제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01.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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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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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전의 민속놀이와 지역축제의 문화
Ⅰ.서론
Ⅱ.본론
1. 동제 및 두레의 전통
⑴동제 형식의 민속놀이
① 목달미 디딜방아 액맥이 놀이
②추동지구 대보름제
③산디마을 탑제
⑵두레 형식의 민속놀이
①부사칠석놀이
②목상동 들말 두레놀이
③산내 들돌놀이
2. 민속의 계승과 지역축제
⑴축제에 대한 인식 부족
⑵관 주도의 형식화
⑶축제의 대응력 부족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한밭이라는 이름에 끌려서 대전을 허허벌판으로 과거에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았던 곳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고에는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몇 가지 유적과 유물들이 남아 있다. 처음 이곳은 마한에 속해 있다가 백제에 복속되었고, 웅진․사비 시절에는 백제의 땅이면서 신라와 접경을 이루고 있었다. 고려시대 이후부터는 줄곧 이 지역의 회덕과 진잠에 관아가 있던, 어찌보면 우리나라와 역사를 함께 하는 오래된 연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 대전이다. 그러나 고려와 조선시대 내내 거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으니, 행정구역상으로는 공주에 따린 속현 정도의 수준이었고 주민들의 성향이나 문화적 풍토도 공주와 한데 묶여서 취급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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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가 가져다 준 여러 가지 변화된 것들 중에서 가을이 되면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지역축제의 대채로운 모습들이다. 대전광역시에서도 매년 10월이 되면 ‘한밭문화제’라는 이름으로 문화 행사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또 그들 나름대로 구청이나 문화원 등이 주관하는 한두 가지의 문화제나 축제가 독자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중구의 ‘으능정이문화제’ 동구의 ‘우암문화제’ 서구의 ‘갑천문화제’ 유성구의 ‘온천 문화제’ 대덕구의 ‘동춘당문화제’ ‘신탄진 벚꽃축제’ 등이 대표적으로 거론될 수 있는 것들이며 해마다 빠짐없이 개최되는 이러한 행사들로 자치단체 및 지역주민들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참고 자료
고전의 지평
대전 사회 방언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