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갈매기의 꿈 (리처드 바크)
- 최초 등록일
- 2007.01.0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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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명한 저서 갈매기의 꿈 독후감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설명은 더 필요 없을 듯 하네요. 내용은 알차게 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이 말을 듣고 이 책의 주인공 조나단은 희망을 갖게 된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어릴 때부터 나는 데는 소질도 없었고 잘 날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매일매일 연습을 거듭했다. 대부분의 갈매기들의 비상의 이유가 먹이를 찾으러 떠나는 것이었는데 조나단은 뭔가 달랐다. 그에게 더 중요한 것은 먹는 것 보다 나는 것이었다. 그는 진정한 자아를 찾다가 결국 그의 무리에서 추방을 당하고 만다. 그는 추방을 당하면서 이제 우리는 물고기 대가리를 찾아 휘젓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삶의 이유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그의 동료들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었다.
이렇게 동료들에게 버림을 받고 난 후 그는 혼자서 비행술에 관련된 엄청난 수련을 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 끝에 결국 비행이란 비행기술은 다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지에 올랐다. 이렇게 해서 그는 더욱더 높은 곳으로 날아오른다. 그리고 더욱 속력을 낼 수 있다는 기쁨에 기분이 좋아졌다. 지금의 속도가 옛날보다 빠르긴 했지만 그는 더욱더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다. 그는 그곳에서 또 자신과 비슷한 갈매기들 즉, 자신이 좋아하는 일(날기)을 추구하며 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갈매기들을 만난다. 또 그는 완전한 속도가 매우 빠른 속도가 아니라 ‘그냥 존재하는 속도’ 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는 결국 ‘완전한 속도’에 통달하게 된다. 그는 더 이상 육체적인 것에 제약을 받지 않았다. 또 조나단은 권태와 분노가 한 갈매기의 삶을 그토록 짧게 만드는 이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것들을 없앴기에 그는 참으로 훌륭하고 오랫동안 삶을 살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자신이 원하는 이상에 도달할 수 있고 오랫동안 훌륭한 삶을 살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조나단은 천국을 떠나게 된다. 그들의 예전 동료에게 진리를 나눠주기 위해서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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