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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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오웰의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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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대학 1학년에 첫 입학하여 수업시간에 어느 교수님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된 책이었다. 하지만 직접 읽어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농장이라고 하기에 얼핏 요즘 TV에서 다루고 있는 프로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겼더니 우화소설이며 정치 풍자소설의 성격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작품의 작가는 코끼리를 쏘다를 쓴 조지 오웰이었다. 이번 수업을 수강하면서 조지오웰을 처음 알게 되어서 그의 작품은 코끼리를 쏘다와 이 동물농장 뿐이라서 그런지 그의 작품은 주로 동물이 등장하는것 같다. 어찌됐든 작가의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과 부조리에 대한 고발을 동물에 빗대어 알리고자 하는 듯 하다.
대충 줄거리를 보면 배경은 현대 어느 농장이 될 것이며 그 농장에서 주인에게서 홀대를 받고 힘든 일을 해야 했던 동물들이 끝내는 반란을 일으켜 주인을 몰아내고 동물들이 직접 농장을 이끌어 나간다는데서 제목역시 동물농장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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